어제 1년 반을 수행한 과제가 끝났지만,
제안서 작성으로 인해 마음편히 쉬지 못한다.
하루 정도는 쉬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집중이 안된다.
달리기도 스피드 훈련보다는 천천히 뛰고.. 그러면서 정신을 가다듬고..
테니스를 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본다.
형과 게임을 하며 어제의 아버지가 알려준.. 보다 늦게 치고 최대한 공격하지 않는 방법대로 게임을 운영해본다.
역시나 결과는 6:2로, 아주 오랫만에 이길 수 있었다.
멘탈 잡기는 역시 운동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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