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0주년 과제 막바지 편집 작업을 하느라 다들 달리는데 상당히 기운이 없다.

 

내일 백신도 맞아야 하니 천천히 달려준다.

 

이제는 애들도 5분 30초 정도는 쉬엄쉬엄 달릴 수 있다.

(확실히 훈련 방식을 바꾼 효과랄까, 애들도 몸소 느낀다고 한다)

 

10바퀴 후에 형과 테니스 게임을 시작하고..

 

힘이 없는 관계로 연타 위주의 게임 전략을 펼친다.

 

대부분 받아 넘기다가 강하게 오는 것들은 빠르게 리턴하고

 

쇼트를 섞어주다보니 6:4로 게임을 이겼다.

 

강공 전략보다 승률이 좋아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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