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범수가 발목을 접질렸다며 못나오고,
남은 인원끼리 출발한다.
5분 페이스로 이전보단 빠른 페이스로 시작.
그럼에도 예전보단 확실히 숨소리가 안정적이다.
6바퀴 째 관혁이가 Toilet issue로 다녀오고,
그동안 준형이를 끌어본다.
(스피드 있게 훈련하면서 숨찰 때까지 뛰는 것의 필요성을 얘기하면서)
한 바퀴 후 다시 관혁이가 붙고 10바퀴까지 5분페이스를 유지한다.
10바퀴 20분 9초.
5분 언더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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