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건의 과제에 대한 미팅을 하고,

 

다들 조금 피곤한 관계로 5분 30초 정도로 뛰어준다.

 

22분 정도로 뛰고 난 뒤 테니스를 치러가고..

 

의외로 테니스를 치고 있는 동아리 애들이 꽤 있다.

 

게임을 하는 중에 첫 점수 노에드에서 왁자지껄한 소리에 한 샷의 실수로 점수를 주고,

 

그러다 보니 내리 5점을 줘버렸다.

 

최대한 3점까지는 따라갔으나 결국 게임은 졌다.

 

역시 첫 시작 몇 점이 상당히 중요하며, 

 

주변 소리에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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