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훈련을 한지 벌써 2주정도가 됐다.

 

오늘은 다시금 4분 30~5분 페이스로 내가 뛰면 최대한 애들이 따라 뛰는 훈련 방식으로 달리기를 시작한다.

 

학부생은 약속을 했으나, 오지는 않았고...(다음에 또 연락을 해야겠군)

 

아쉬운 마음으로 1km를 뛰면서 서서히 속도를 올려본다.

 

역시 최근에는 관혁이가 잘 따라 붙는다.

 

이정도 페이스면 다음주에 다시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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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학부생 종국이가 뛰는데 참여했다.

 

수요일이 졸업작품 마지막 평가 날이였어서 오늘부터 다시 달리기를 한다나?

 

꾸준히 참여하도록 유도를 하고.. 같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시작은 5분 50초로 천천히 1km를 달리고..

 

점차 줄여나간다.

 

거의 약 1달을 운동을 안했다고 하는데, 붙어서 끝까지 잘 달린다.(끈기는 좋군)

 

마지막 1km는 거의 4분 40초대로 줄여서 21분 21초로..

 

첫 1km가 매우 느렸음에도 총 시간은 꽤나 짧았다.

 

역시나 new face 덕에 경쟁이 되는걸까

 

좋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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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미나가 다음날로 미뤄지고,

 

대학원 단톡방이 업무 지원 관련으로 재밌게 흘러가는 날이였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수많은 의견을 낸다 라는 생각을 하며

 

9시에 달리기를 시작한다.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 느낌으로 5분 30초 부근으로 뛴다.

 

최종 기록은 21분 36초.

 

이제는 애들도 이 속도는 편해진 것 같다.(숨소리로 유추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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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테니스를 치고..

 

저녁에 안뛰려다가 환절기라 피부가 좋지 않길래 운동장으로 나선다.

 

시작부터 몸상태는 좋길래 기록을 최대한 당겨보고..

 

4분 20초대로 꾸준히 뛰어본다.

 

4km 17분 40초.

 

평균 4분 25초 페이스까지는 땡겼다.

 

4분 10초대까지 노력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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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추석 연휴 이후 오랜만에 목요일 달리는 날이다.

 

연휴로 저번 화요일에 달리지 않았으니, 애들은 1주일을 쉰 셈이다.

 

다시 애들의 몸상태를 끌어올리려면 다음 주나 돼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달리기를 시작한다.

 

범수는 다이어트를 한다며 인터벌 형태로 옆에서 뛰다가 6바퀴 쯔음 쳐진다.

 

혹여 관혁이 또한 숨이 찰 수도 있어 페이스를 맞춰주고,

 

호흡 관리가 될 것 같으면 알아서 속도를 높여보라고 한다.

 

그래도 끝까지 뛰었더니 21분 10초.

 

관혁이의 최고 기록이다.

 

1주일 정도 쉬었음에도 최고 기록인 것을 보니,

 

이전의 훈련 방식 변화가 큰 도움이 됐나보다.

 

금방 20분 언더로 들어갈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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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오랜만에 장사장님, 인기삼촌과 테니스 친 후 

 

거하게 술을 마시다보니 몸상태가 별로다.

 

장거리를 달려서 빠른 회복이 필요할 것 같다고 판단,

 

운동장을 달려본다.

 

처음 6분 페이스를 시작으로 천천히 당겨서

 

총 25바퀴를 뛴다.

 

마지막은 4분 10초대로 땡겨본다.

 

역시 달리고 난 후가 제일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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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빡시게 훈련을 해서인가 처음 1~2바퀴에서부터도 애들 숨소리가 거칠다.

 

강약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 오늘은 천천히 뛴다.

 

널널하게 10바퀴를 뛴 후에 나는 테니스를 치러 간다.

 

추석 이후 목요일에 다시 애들의 몸상태를 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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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새로운 달리기 방법을 계속하고 있다.

 

오늘도 1~2바퀴 정도 가볍게 몸을 풀어준 뒤 5분 언더로 달린다.

 

4km를 넘어서 달린지 오래돼서 나도 10바퀴를 넘어가니 힘들다.

 

12바퀴 째 관혁이가 1바퀴 쉬고 마지막 스퍼트를 하겠다 하여 

 

마지막을 빠르게 뛰고 13바퀴에서 끝낸다.

 

뛰는 방식을 바꿔보니 나도 더 정진하게 된다.

 

오늘도 뛰고 난 뒤 테니스를 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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