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오랜만에 장사장님, 인기삼촌과 테니스 친 후 

 

거하게 술을 마시다보니 몸상태가 별로다.

 

장거리를 달려서 빠른 회복이 필요할 것 같다고 판단,

 

운동장을 달려본다.

 

처음 6분 페이스를 시작으로 천천히 당겨서

 

총 25바퀴를 뛴다.

 

마지막은 4분 10초대로 땡겨본다.

 

역시 달리고 난 후가 제일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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