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새로운 달리기 방법을 계속하고 있다.
오늘도 1~2바퀴 정도 가볍게 몸을 풀어준 뒤 5분 언더로 달린다.
4km를 넘어서 달린지 오래돼서 나도 10바퀴를 넘어가니 힘들다.
12바퀴 째 관혁이가 1바퀴 쉬고 마지막 스퍼트를 하겠다 하여
마지막을 빠르게 뛰고 13바퀴에서 끝낸다.
뛰는 방식을 바꿔보니 나도 더 정진하게 된다.
오늘도 뛰고 난 뒤 테니스를 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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