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이후로 주말에 길게 달린적이 없다.

 

어제는 금요일이라 홀로 고기를 구워먹고 잠이 좀 일찍 들었는데,

(홈플러스 추석 이벤트로 애들이랑 싸게 구매 ㅎㅎ)

 

오전에 깬 후 컨디션이 막 좋진 않았다.

 

천천히라도 달려볼 겸 학교 및 집 주변을 달렸다.

 

안개 낀 날씨 속에서 달리니 운치있고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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