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한진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4/11/MBSIS7BS6FCHNMBLBUGG5AK65Y/

 

한진, 1분기 영업익 332억원… 전년比 144% 증가

한진, 1분기 영업익 332억원 전년比 144% 증가

biz.chosun.com

 

위 기사에서처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027억, 영업이익 332억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한다.

 

글로벌 항만 물동량 증가, 코로나 특수로 인한 택배 사업 등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최근 인상된 택배비가 영업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진의 매출/영업이익에서 택배사업 비중은 약 50%라고 하는데

 

박스당 평균 단가 인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꽤나 상승했다고 한다.

 

1Q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또한 약 10% 이상 상승하며 시장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업체 트위니랑 업무협약도 맺고 카카오랑 물류 협약도 하는 등

 

신사업 및 협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으로 말이 많았었는데

(그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020년 비주력사업을 정리하며 택배/물류 사업에 집중하는 노선을 탔다)

올해는 실적 차원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택배/물류 물량이 줄 것 같아 보이진 않으므로

 

상당히 저평가 국면에 있는, 그리고 올해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한진을 매수하게 됐다.

 

출처

[1]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3/2021011386002.html

[2]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4396 

 

하이투자증권 “한진, 택배가격 인상 효과로 실적개선 가시화된다”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택배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한진택배 실적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리포트를 11일 내놓았다. 한진은 지난해 4분기 K-IFRS(한국채택국제회

www.enewstoday.co.kr

 

[3]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8_0001798245&cID=13001&pID=13000 

 

한진, 배송 로봇 사업 진출…업계 최초 '공동배송센터' 운영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진이 라스트마일의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자율주행로봇 개발 전문기업 트위니와 함께 로봇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www.newsis.com

 

[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03917#home

 

카카오T, 택배사업도 시동…한진택배와 손 잡았다

소비자가 카카오T 앱에서 택배를 신청하면, 한진택배에서 이를 받아 배송을 진행한다. 7조 5000억원 규모(2020년 매출액 기준)의 국내 택배시장에 네이버·카카오의 IT 기술이 접목된다는 의미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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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종목을 찾아서 포스팅을 한다.

 

아래의 뉴스를 보고 해당 기업을 분석하게 됐는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7606632194112&mediaCodeNo=257&OutLnkChk=Y 

 

유비벨록스, 마이데이터 타고 올해 영업익 80%↑-유안타

유안타증권은 3일 유비벨록스(089850)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비벨록스는 B

www.edaily.co.kr

생각보다 주력 사업이 괜찮아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카드 및 블랙박스 시장의 압도적 1위 업체라고 한다.

 

실제로 카드 사업의 경우 전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근(2021.10.12)에 토스뱅크와 100억 규모 IC 카드 공급 계약을 한 바 있고,

 

블랙박스 사업은 아이나비 브랜드로 유명한 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가 자회사이다. 최근에 BMW 향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팅크웨어도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그 외 최근 IR 자료를 살펴보면

 

마이데이터 인허가를 획득, 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금융 정보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고,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전동킥보드), B2B/G향 지도 플랫폼 공동 구축 사업(포티투닷, NHN Toast Map 도심형 모빌리티 플랫폼 공동 구축) 등을 수행 중에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부분은 팅크웨어에서 진행 중에 있겠지만..)

 

IR자료 참고

https://m.irgo.co.kr/IR%EC%9E%90%EB%A3%8C/47415/TB/%EC%9C%A0%EB%B9%84%EB%B2%A8%EB%A1%9D%EC%8A%A4-%EC%9C%A0%EB%B9%84%EB%B2%A8%EB%A1%9D%EC%8A%A4-2022%EB%85%84-%EB%8B%B9%EC%82%AC-%EB%B0%8F-%EA%B3%84%EC%97%B4%EC%82%AC%EC%97%90-%EB%8C%80%ED%95%9C-%EC%A3%BC%EC%9A%94%EC%82%AC%EC%97%85-%EB%B0%8F-%EC%98%81%EC%97%85%ED%98%84%ED%99%A9-%EC%84%A4%EB%AA%85

 

유비벨록스 유비벨록스, 2022년 당사 및 계열사에 대한 주요사업 및 영업현황 설명 - IRGO

클릭 한 번으로 관심기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주주와 기업이 연결됩니다.

m.irgo.co.kr

 

영업이익도 2021년을 기점으로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의 시가총액 1220억(2021.01.29 기준)은 현재 수행 중인 사업만 봐도 상당히 저평가 됐다고 판단되며, 

 

신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2~3배는 오를 것으로 생각된다.

 

본 기업의 2022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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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확산되면서 복지부는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최근에는 아버지가 아래 뉴스 링크를 보내줬는데,

 

비대면 진료를 입법화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야한다는 기사이다.

 

비대면 진료... IT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는 쉽게 실현 가능한 이야기지만,

 

법적인 문제, 이해관계자, 이권 등 사회적인 문제로 쉽지가 않다.

 

환자의 정확한 진료를 위해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대응책을 알려줄 수 있는 Human Digital Twin 기술도 언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는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BRbHAioEs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라는 위기는 오히려 비대면 진료, 더 나아가 의료에 ICT 기술의 접목을 앞당기고 있고

 

기사에서 처럼 환자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라고 한다.

 

사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라 할 수 있는 한국인

 

그리고 통신 인프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잘 구축되어 있고

 

의료 기술 또한 거의 최고인 우리나라는

 

비대면 진료를 가장 빠르게 활성화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나라이다.

 

법과 제도가 잘 따라준다면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다른나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생각과 함께 기사에 나와 있는 닥터나우, 엠디스퀘어 등 외에 혹시나 상장 회사 중

 

비대면 관련주식이 무엇이 있나 찾아보던 중

(이미 투자한 이지케어텍을 제외한..)

 

"굿닥" 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케어랩스를 찾게 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83286629110256&mediaCodeNo=257&OutLnkChk=Y 

 

케어랩스 "子 굿닥, 물적분할 1년…사용 건수 월 122% 성장세"

케어랩스(263700) 자회사 굿닥이 물적분할 이후 1년간 실적을 비롯해 서비스 사용자 수, 앱 활성화 측면 등에서 사업 전 부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사진=케어랩스굿닥

www.edaily.co.kr

 

위 기사처럼 거의 700만 회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의료 앱을 개발한 회사이며

 

앱 이름 그대로 물적분할까지 했다고 한다.

 

아직은 병원예약, 백신접종증명 등 수준이지만 이를 플랫폼화하여 건기식을 판매하는 등 확장 전략을 세우는 중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관심 종목으로 주의깊게 보고 있다.

 

물론 이미 매수했지.

 

제약은 화이자, 노바틱스 등에 밀렸지만 병원과 연계된 의료 시스템 관련 시장은 국내 기업이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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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24의 주가 변동폭이 상당하다.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보유한

 

1999년에 설립된 1세대 호스팅 업체이다.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숍스 연동으로 작년 12월에 주가가 급상승했었다.)

 

연구실에서 재료비 구매 등으로 인해 다양한 인터넷 쇼핑몰들을 방문했을 때,

 

카페24가 호스팅하고 있다는 문구들이 자주보여서 올해 초부터 매수했었고,

 

마이너스 될 때마다 성장성을 보고 추가 매수(물타기)했었다.

 

그러다 저번 주 네이버 피인수설로 주가가 급상승,

 

거의 6만원을 찍나 했다가 실제 네이버가 15% 지분 인수한다는 뉴스에도 다시 10% 씩 2번 떨어져

 

4만원을 횡보하고 있다.

(역시, 뉴스에 팔아라 라는게 정답인건가?)

 

2분기 적자전환을 해서 매도를 할까 했지만,

 

CNBC의 아래 영상을 보고 계속 장기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JE50vzgqbA 

 

영상의 제목은 What's Behind The Hot Emerging Market of Amazon Seller Aggregators로

 

내용은 아마존의 Aggregator에 관한 것이였다.

 

Aggregator는 문자 그대로 무언가를 집계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아마존의 소규모 seller들의 제품을 한데 모아서 제공하는 기업을 의미하고 있다.

 

예로서, THRASIO, Heyday, Perch 같은 회사들을 언급, 소개하고 있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아마존의 수많은 소규모 seller들의 제품 중 상품 가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여 협력 또는 인수를 한 뒤 해당 제품을 더 가치있게, 대규모로 판매하는 전략이다. 디자인도 다시하고, 규모의 경제로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의 전략을 세운다고 한다.

 

저 3개 회사 모두 설립한지 거의 5년도 안 된 회사들이며 아직 IPO도 하지 않았다.

 

빅테크 기업들이 만든 플랫폼 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기업들이랄까? 상당히 재미있었다.

 

카페24 또한 소규모 seller들(소상공인)에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단순한 웹호스팅을 넘어 Aggregator와 같은 다양한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실, 본업에서도 네이버와의 협력만으로 국내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해외, 특히 동남아나 중국 쪽 시장 확보)

COVID-19가 끝나면 소규모 의류업체들의 유입으로 다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본다.

 

아직 성장성이 돋보이는 회사이므로, 장기 투자로 가져가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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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유하고 있던 바이오디젤 관련주인 제이씨케미칼이 꽤나 짭잘한 수익을 내고 있어,

유사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애경유화라는 회사를 찾게 됐다.

애경유화는 기초화학소재 제조회사로서 바이오디젤보다는 무수프탈산, 가소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매출은 약 1조정도로 중견급 화학 기업이다.

무수프탈산은 페인트, 시트, 도료 등의 주 원료라고 하며, 이 말은 즉 건설 경기 흐름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수화학을 비롯하여 중견 화학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이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고,

건설 경기 흐름도 나쁘지 않아 며칠 전 애경유화에 투자해보았다.

 

특별히, 애경유화에 대한 포스트 올리는 이유는 아래 기사 때문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8/05/CUWTTI6JEBHXREJQQ7NR3BPK7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애경그룹, 화학 3사 통합한 ‘애경케미칼’ 11월 출범

애경그룹, 화학 3사 통합한 애경케미칼 11월 출범

biz.chosun.com

애경그룹이 애경유화가 애경그룹의 화학 계열사 에이케이켐텍, 애경화학을 흡수합병, 종합화학회사인 애경케미칼로 새출발한다는 기사이다. 2030년까지 매출액 4조,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제주항공이 코로나로 인해 부진하여 그룹차원에서의 쇄신이 필요했나보다.)

애경유화를 제외한 나머지 두 회사는 비상장 회사로 혹자는 대주주 지분 올리려는 전략이라고 하는데

어찌됐든 기업 입장에서는 규모의 경제가 수익 차원에서 좋기에 나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Dart에서 애경유화를 찾아보면 회사합병 관련 보고서와 함께 반기보고서가 올라왔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2분기 실적이 매출 4013억에 영업이익 308억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좋게 나왔다.

http://dart.fss.or.kr/dsab001/main.do?autoSearch=true# 

 

전자공시시스템 | 공시서류검색 | 회사별 검색

조회건수 15 30 50 100 공시서류검색 목록 번호 공시대상회사 보고서명 제출인 접수일자 비고                                                                                          

dart.fss.or.kr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또한 12,726원으로 현재가격 대비 큰 차이가 없어 합병 이슈로 인해 주가가 떨어질 것 같진 않다.

8월 6일... 가격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하다.

그리고 합병 후 시너지를 잘 발휘하여 시총 1조 이상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좋겠다.(주주로서의 바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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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종목 추천으로 멀티캠퍼스에 대해 알아보았고,

투자할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바로 매수해봤다.

 

멀티캠퍼스는 20여 년의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특히 기업교육 시장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삼성 계열사로 삼성 SDS가 4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덕에 삼성그룹의 대다수 기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그룹 향 매출만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되는데,

내 눈을 더 사로잡은 것은 OPIc 평가 사업이었다.

 

오픽은 토익과 같은 외국어 시험으로, 듣기/읽기 중심의 토익과 달리 말하기 평가이다.

최근에 내 주변만 보더라도 꽤나 많은 학부생들이 오픽을 보고 있는 추세인데, 

그만큼 다양한 기업/공공기관 등이 오픽 또한 외국어 능력 평가 기준으로서 도입하고 있었다.

 

멀티캠퍼스는 2000년 중반 미국 평가전문기관 ACTFL(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과 협력하여 오픽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OPIc 평가를 하고 있던 LTI Inc 지분 82.4%를 취득,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멀티캠퍼스의 매출 비중 중에서 외국어서비스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고 하지만 이 또한 지속적인 캐시카우는 될 것이다.

 

4차산업혁명 이후 모든 기업들이 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관련 기술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사내 교육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중소/중견기업 차원에서 교육하기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며, 그 시장성은 계속 커질 것이다. 기업교육과 오픽... 멀티캠퍼스를 장기투자로서 가져갈만 하다고 판단된다.

 

참고

https://www.asiae.co.kr/article/2016120700504060261

 

멀티캠퍼스 “美자회사 LTI 연평균 15% 성장…2020년 나스닥 상장”

멀티캠퍼스가 미국 자회사 LTI inc를 2020년 나스닥에 상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7일 “LTI의 지난해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며 “2020년까지 매출액 500억

www.asiae.co.kr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291542392840104279&lcode=00 

 

[에듀테크 언택트 승부수]멀티캠퍼스, 과감한 투자로 B2C 시장 확장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https://insight.stockplus.com/articles/3211

 

멀티캠퍼스, 기업교육서비스시장의 절대자

e-Learning 전문기업에서 종합 기업교육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 삼성SDS 교육사업부 영업양수로 기업교육서비스 시장 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 / 한 회사의 모든 인사교육을 도맡아서 해주는 BP

insight.stock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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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arnace)의 약칭인 ESG가 지속적으로 매스컴을 타고 있다. 홍수가 나고, 기온이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언급될 때마다 ESG에 대한 이야기는 더 자주 들려오고 있다.

사실, 지구의 이상기후가 인간으로부터 비롯됐다 라는 관점이 아직 논쟁 중에 있다만... 혹자는 태양계의 순환에 따른 변화라고도 한다.

그러나,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써, 대중적인 시각으로도 특정 사안들을 바라보아야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아무튼 ESG는 기업이나 비즈니스의 비재무적인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는 각종 금융기관들이 자산을 투자할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국민연금이 작년부터 ESG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1/1150146/

 

국민연금, 2년내 운용기금 50% ESG에 투자

김용진 이사장 콘퍼런스서 밝혀 2024년 해당자산 500조 전망 ESG투자 아직 적용 안된 해외주식·국내債에 집중

www.mk.co.kr

 

ESG 관련 회사들을 찾아보던 중 KC코트렐이란 회사를 알게됐다.

 

KC코트렐 홈페이지를 보면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 설비의 연구개발부터 엔지니어링, 시공 및 운영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Total solution Provider"라고 하는데, 사업분야는 Air Quality Control System, Retrofit & Maintenance, New & Renewable Energy, Manufacturing Services로 총 4가지가 있다.

매출의 대부분이 환경플랜트 사업부문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홈페이지에서의 Air Quality Control System 분야로 추측된다. 전기집진기, 배연탈황설비, 배연탈질설비 등이 시장점유율 각각 70%, 30%,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설비들이 모두 대기오염 방지 설비들이다. 

KC코트렐 홈페이지 : http://www.kc-cottrell.com/kc/web/kor/ir/ir_list.html

 

KC Cottrell

 

www.kc-cottrell.com

출처 : https://comp.wisereport.co.kr/company/c1020001.aspx?cmp_cd=119650&cn=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인 21년 7월 22일, 주가는 상승곡면을 보여주고 있다.

ESG 기업이라는 점, 최근 4000억 대의 수주 공시 등을 보면 1100억 수준의 시가총액 대비 저평가 기업으로 판단, 약 1주전부터 매수하였다.

재료는 상당히 좋으나 걱정되는 것은 7월 28일에 유증물량이 나올 것이라는점. 그리고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아래 뉴스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소의 축소로 시장 수요가 감소, 수익성 악화 우려도 있다고 한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50608165037349

 

[자금조달]KC코트렐, 대규모 손실에 부채비율 급등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KC코트렐이 재무구조를 개선하려고 주주배정 증자를 추진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코트렐은 구주 1주당 신주 0.28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www.asiae.co.kr

 

7월 28일 이후 주가의 행보와 이번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7월 26일 ESG 관련주들이 상당 수 올랐다. (연기금도 매수)

  전액 매도로 손익 실현.

7월 27일, 예상대로 확실히 가격이 마이너스로 돌아선다.

28일 유증 물량 나온 뒤 다시 매수할 것인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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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0) 2021.07.03

나무가는 이름이 참 특이한 회사로,

엠씨넥스, 캠시스 등과 같은 카메라 모듈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매출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영업이익률은 1% 미만인 상당히 특이한 회사랄까..

마치 초창기의 엠씨넥스를 보는 것 같다.

 

나무가에 투자하게 된 계기는 아래의 Intel realsense 시리즈를 연구에 활용하면서이다.

 

https://www.intelrealsense.com/

 

Lidar cameras, Stereo Depth cameras, Coded light and Tracking cameras from Intel RealSense

Computer vision solutions from Intel: LiDAR, Stereo Depth, Facial Authentication, DIM Weight and Touchless Control software.

www.intelrealsense.com

Intel Realsense 시리즈는 로보틱스, 드론, AR/VR 등과 같은 연구분야에서 상당히 널리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 비젼 솔루션으로서, Stereo depth, Lidar, 3D Tracking 카메라 제품군과 Vision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의 성능은 뛰어난 편이며, ROS(Robot Operation System)와 같은 플랫폼과의 손쉬운 연동도 지원한다. 인텔의 기술이란..

여기서, 카메라 제품군의 모듈들을 인텔과 함께 개발한 회사가 바로 나무가이다.

내가 드론 개발/연구에 사용하던 카메라의 핵심 부품을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했다니.. 정말 깜짝 놀랐었다.

앞으로 로봇, 드론, AR/VR 산업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그 근간이 되는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비젼 기술과 카메라는(특히 3D sensing 카메라) 지속적으로 그 시장 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아마도 현재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납품하는 모바일 카메라가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에 큰 비중을 차지하겠으나, 미래에는 3D Sensing 카메라의 비중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인텔의 마케팅 전략에 달렸고 연구를 넘어 실제 상용화까지 나무가의 제품군 판매가 이어져야겠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영업 이익보다 매출 중심으로 capa를 늘리는 추세인 듯 하다.

21년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잘 나온 것을 보면, 뭔가 시가총액도 같이 올라가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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