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헬스장에서 달리는 것으로 한 뒤 약 2주 정도가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최대한 런닝머신에 올라 버텨본다.

 

13으로 두고 뛰는 것도 벅차다.

 

예전에는 어떻게 14~15로 10km 정도를 뛰었는지..

 

물론 마스크의 영향이 있겠다만 그래도 몸이 그 때만큼은 빠르지 못하다.

 

1월 안에는 최대한 18분 아래로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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