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연구실 사람들의 운동하는 사진이 필요해서
같이 몸푸는 사진을 찍었다.
테니스 치는 사진은 달리고 나서 찍기로 하고,
5분 언더로 1km를 시작해본다.
출발이 좋고 잘 따라오길래 끝까지 그 속도를 유지한다.
요즘은 천천히 뛰어도 10바퀴를 20분 초반에는 들어와서일까?
역시나 19분 20초로 새로운 신기록이다.
꾸준히 같이 성장하는 것이 보인다.
이제는 나도 긴장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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