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는 거의 내내 테니스를 쳤다.

 

이번 주 부터 날이 추워지면서,

 

운동장 뛰는게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아예 헬스장에서 각자 뛰는 것으로 하고...

 

4km 채우기를 목표로 런닝머신을 달린다.

(물론 애들도 4km 채우기)

 

마스크를 쓰고 달려야하는 터라 숨이 꽤나 막힌다.

 

그래도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속도를 천천히 올려본다.

 

마지막에는 16km/h에서 버티면서 4km를 달리니

 

19분 20초가 찍힌다.

 

헬스장에 천천히 적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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