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 양일 모두 비와 눈으로 달리기를 못했다.

 

눈이 쌓일 정도로 와서 기분이 좋았달까

 

달리기는 수, 목에 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수요일 당일, 뛰어본다.

 

범수는 출장으로 패스하고,

 

관혁이 속도에 맞춰 시작.

 

다른 애들도 2바퀴까지는 붙고..

 

속도를 천천히 올린다.

 

최종 기록은 19분 51초.

 

첫 20분 언더의 기록이다.

 

그동안의 이악물고 스피드 훈련을 따라와준 보람이려나.

 

그나저나 신발의 밑창이 다닳아 미끄러져서 속도가 안난다.

 

빨리 바꿔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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