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는 함께 달린다.

 

화요일 8바퀴에서 스톱한 관혁이가 오늘은 10바퀴 꼭 뛰겠다고 하고..

 

재헌/준형이에겐 5분 30초 페이스에 최대한 붙어보라고 하였다.

 

8바퀴 쯤 숨이 가빠져보여, 약간의 페이스 조절과 함께 10바퀴 완료.

 

준형이도 붙어서 꽤나 많이 뛰었다. (혼자 한바뀌 더 뛰고 들어간다고 한다.)

 

나도 질세라 3학년 학생과 1km 4분 언더로 3바퀴 뛰고 들어가본다.

 

역시, 약간의 끈기가 참 중요하다. 우리 인생사도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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