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더위 때문인지 피부가 좋지 않다.

거리를 높여보라는 아버지의 말대로 아침 일찍 달리기에 나서본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도 해볼겸?)

 

열대야로 새벽 5시인데도 온도가 꽤나 높다.

 

학교 뒷 길로 뛰어가면서 강변을 따라 계속 달리다보니,

저 멀리 독립기념관이 보인다.

 

노래의 힘을 빌려 독립기념관에 도착,

장거리를 뛴게 얼마만인가..

그래서 돌아가는 길이 힘겹다.

 

중간에 편의점을 들려 포카리스웨트를 원샷한 뒤

집으로...

기록은 참.. 옛날엔 어떻게 빨리 뛰었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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